물이... 그냥 다 줄줄줄 새버려요...
두마리라 두개 샀는데..
두개 다 그냥 새요... ㅎㅎㅎㅎ
똑똑똑.. 한시간도 안돼서 다 흘러버린거 같아요..
외출하려다 케이지 바다된거보고 접시 받쳐놓고 외출했어요..
할수없이 며칠 간장종지에 물 주다가 한놈은 마트표 철장케이지에 딸려온 볼 급수기에 물주고 한놈은 바닥에 주는 조류급수기 주고있어요..
( 조류급수기가 제일 좋긴 하던데..
한놈이 너무 심하게 갉아서..
이미 바다가.. ㅠㅠ )
진공 급수기는 그냥.. 버려야 하나봐요.. ;;;


라고 썼었는데..
혹시나 하고 물을 100프로 채우니까 안 새네요...
완전 까득! 채우고 뚜껑 닫을 때 물이 넘치면서 유리관까지 채울만큼.. 그렇게 꽉 채우니 안 새요.. ㅎㅎㅎ

처음 테스트할 때도 물을 가득.. 90프로 정도 채웠었는데..
90프로 100프로 차이가 있나봐요..
여튼.. 물을 많이 먹지는 않으니 찌끔 줄면 도로 채우고 찌끔 줄면 도로 채우고 해야 하나봐요...
이 상태라면 완전 만족입니다

아직은 어느정도 물을 먹으면 샐까 싶어서 불안한 맘에 자꾸 자꾸 들여다보긴 하는데..
곧 괜찮아질것도 같네요.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