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기 거의 안 쓰는데 이건 써야할 것 같아서 씁니다.
햄스터가 방광염에 걸려서 치료 중인데 한동안 축 늘어지고 기운도 없었어요.
영양제라도 먹일까 싶어서 제품 보다가 이게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.
처음에는 맛이 없긴 없는지 밀웜에 묻혀서 줘도 냄새 맡고 안 먹더라구요.
그래서 물에 풀어서 주사기로 3cc 정도 먹였습니다.
낮에 먹였는데 밤인 지금 엄청나게 활발해져서 돌아다녀요. 축 늘어졌던 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기운이 펄펄 나요.
쳇바퀴도 엄청나게 돌리고 디깅도 잘 하고 잘 놀아서 좋네요.
햄바햄이겠지만 제 햄스터에게는 정말 잘 맞았나봐요. 이 제품 정말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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